반응형 라미네지 롱핀2 골든볼 라미네지, 심쿵한 매너남 # 나의 자반항 운용기가로 45cm의 한자반 어항에 소초와 노오란 골든볼 라미네지를 키우고 있습니다. 어항속의 풍경을 하루하루 기록합니다. 골든볼 라미네지를 아시나요?노란 물병아리 같은 똥글똥글한 귀여움과 푸르게 반짝이는 바디, 거기에 붉은 발색과 하늘거리는 롱핀이라면, 아마 처음보는 순간 반하실 꺼에요 ㅠㅠ, 그런데 이게 전부가 아닙니다. 정말 여러가지 성격을 가진 아이들이 많지만 특히 시클리드 종의 특성 상, 1:1 쌍을 잡고(결혼을 하고) 치어를 돌보는 신기하고 감격스러운 광경을 볼 수 있죠.보통 캐리어모드 라고 하는데요... 어릴때 스타좀 해보신 분이면 바로 이해 되실 겁니다. 쌍이 잡힌다는 것은성어가 되었다는 뜻이기도 하고, 산란의 시기가 가까워 졌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시클리드의 특성 .. 2024. 7. 4. 빨간 볼터치의 노란 물병아리, 골든볼 라미네지 # 나의 자반항 운용기가로 45cm의 한자반 어항에 소초와 노오란 골든볼 라미네지를 키우고 있습니다. 어항속의 풍경을 하루하루 기록합니다. 나의 자반항 운용기가로 45cm의 한자반 어항에 새식구를 들였다. 이 어항은 애증?의 어항.한자는 30cm, 그 절반은 15cm, 그래서 45cm를 한자반 어항이라고 부르는데, 보통은 줄여서 자반항이라고 부른다. 처음 당근에서 작은 어항과 구피를 나눔받아서 키우다 본격적으로 수족관 사장님의 추천을 받고 처음 구매한 어항. 정말 처음부터 같이한 어항이다.그런데 이 어항은 좀? 애매한 감이 있다. 분명 작은건 아닌것 같은데, 뭔가 하려면 한없이 작고, 그렇다고 막어항으로 굴리자니 생각보다 커서 축양장에 놓고 대충쓰기 힘들다. 그래서 처음에 시작할때 차라리 60cm짜리.. 2024. 7. 3. 이전 1 다음 반응형